5일 BNP파리바증권은 한진해운에 대해 2분기 실적과 높아진 회사측 실적전망을 고려해 예상 수익을 상향조정하나 수급 불균형,중국 GDP성장률 둔화,유가 급등 등의 가능성을 고려해 목표가는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러 거시적인 리스크 변수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하고 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