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5일 동양 강상민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실적발표를 전후로 발표된 해외A/S사업 양수와 다임러크라이슬러로의 모듈 납품은 모두 긍정적 사안이라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변화 가능성에 대한 평가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

강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하나 최근 발표된 성장 포인트들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라 실적 및 투자의견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