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제주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주도 텔레매틱스 시범도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인터넷포털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텔레매틱스 단말기 업체인 모비딕,제주지역 시스템통합(SI) 및 콘텐츠 개발업체 4곳,SI업체인 SKC&C 등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제주도에 시스템센터 상황실 콜센터 홍보체험관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