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데이콤에 대해 금년 하반기 유선통신시장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립 의견과 목표가 4,610원을 유지했다.

또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높지않고 올해 말부터 내년 말까지 파워콤 인수대금 미지급등 4천95억원을 상환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규사업에 따른 투자비 조달은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

현재 주가지표도 KT,하나로통신대비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