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포스데이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6일 동원 홍종길 연구원은 포스데이타에 대해 1분기에 개선됐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2분기는 소폭 하락해 수익성 개선이 정체됐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도 내수 회복은 지연될 것으로 보여 IT투자 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올해 EPS전망치를 1,526원으로 4.1%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1만6,500원에서 1만5,2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