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에스에프에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6일 동원 강영일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의 2분기 실적과 관련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았던 자동창고 부문의 업황 호조, 인건비 증가율을 상회하는 매출증가율 덕에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반영 올해와 내년 EPS전망치를 각각 3,166원과 3,582원으로 수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 1만8,500원, 12개월 목표가 2만3,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