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이치뱅크는 한진해운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 강세를 감안해 올해및 내년 수익 전망을 종전대비 각각 31%와 3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계절적 요인을 고려할 때 하반기 실적은 더욱 호전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수익 추정치 상향 조정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분석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1,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