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UBS는 밸류에이션,비용절감,하반기 강한 수익성장 모멘텀 기대,배당수익률 등을 감안해 LG홈쇼핑을 비중축소(2)에서 매수(2)로,CJ홈쇼핑은 중립(2)에서 매수(2)로 올린다고 밝혔다.
LG홈쇼핑은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순이익을 감안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17% 높이고 목표가 역시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
CJ홈쇼핑은 2분기 순이익이 예상보다 부진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7% 낮춘다고 밝히고 목표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