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올해 유가 전망치 상향..내년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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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올해 유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6일 골드만 분석가 폴 버나드는 3분기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 전망치를 종전 배럴당 33달러에서 37달러로 수정하면서 올해 연간 가격 전망치 역시 종전 35달러에서 37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과 후년 전망치는 각각 35달러와 28달러를 유지.
현재 36달러인 4분기 가격 전망을 재검토하고 있어 연간 전망치가 또 한번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 가격전망 수정에 따라 CNOOC,시노펙 등의 정유회사 수익 전망치를 2~10% 가량 상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6일 골드만 분석가 폴 버나드는 3분기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 전망치를 종전 배럴당 33달러에서 37달러로 수정하면서 올해 연간 가격 전망치 역시 종전 35달러에서 37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내년과 후년 전망치는 각각 35달러와 28달러를 유지.
현재 36달러인 4분기 가격 전망을 재검토하고 있어 연간 전망치가 또 한번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가 가격전망 수정에 따라 CNOOC,시노펙 등의 정유회사 수익 전망치를 2~10% 가량 상향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