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거래 첫날 보합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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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6일 새로 등록한 신성델타테크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최근 새내기주들이 첫거래 때 하한가까지 추락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렀던 것에 비해 선전했다는 평가다.
개장 전 동시호가에서 시초가는 공모가 1천6백원보다 낮은 1천5백40원으로 결정돼 장 초반 1천6백30원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매물이 늘면서 1천4백60원까지 밀리다가 결국 시초가 1천5백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47만여주였다.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와 에어컨,액정표시장치 부품과 자동차 부품 등을 만들어 LG전자,르노삼성자동차 등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6백25억원어치를 팔아 26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최근 새내기주들이 첫거래 때 하한가까지 추락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렀던 것에 비해 선전했다는 평가다.
개장 전 동시호가에서 시초가는 공모가 1천6백원보다 낮은 1천5백40원으로 결정돼 장 초반 1천6백30원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매물이 늘면서 1천4백60원까지 밀리다가 결국 시초가 1천5백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47만여주였다.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와 에어컨,액정표시장치 부품과 자동차 부품 등을 만들어 LG전자,르노삼성자동차 등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6백25억원어치를 팔아 26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