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수정주가평균은 0.6%(1백26원) 오른 2만7백87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전날과 같은 4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줄어든 3천만원이었다.

거래량은 2만주가 손바뀜된 훈넷이 가장 많았고 쇼테크가 1만주로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은 쇼테크(2천만원) 대신석유(5백만원) 등의 순이었다.

80개 거래허용 종목 중 21개 종목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종목이 8개,하락종목이 9개,보합이 4개였다.

2백70주가 거래된 대신석유가 14.06%(2천2백50원) 오른 1만8천2백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세라스톤은 10원 오른 5천8백40원이었다.

반면 쇼테크(60원) 아이쓰리샵(7백90원) 등은 하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