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음악 스트리밍..CD수준의 고음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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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이달 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송속도를 2백25Kbps로 높여 음질을 CD 수준으로 개선하고,곡당 5백원의 요금으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쥬크온플레이어의 기능을 강화한 '쥬크온 2.0'도 선보인다.
2백25K(Kbps)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초당 2백25킬로비트의 음악 데이터를 전송받아 청취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1백92K 정도면 음질이 CD 수준이라고 느낀다.
따라서 좋은 음향기기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으로도 CD에 버금가는 음질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오위즈는 또 쥬크온플레이어를 웹과 연동해 음악 관련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P3 파일 관리 기능도 강화해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게 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쥬크온 홈페이지(www.jukeon.com)를 독립 사이트로 분리,보다 고급스러운 형태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이 다양한 음악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현재 30만곡의 음원을 확보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쥬크온플레이어의 기능을 강화한 '쥬크온 2.0'도 선보인다.
2백25K(Kbps)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초당 2백25킬로비트의 음악 데이터를 전송받아 청취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은 1백92K 정도면 음질이 CD 수준이라고 느낀다.
따라서 좋은 음향기기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으로도 CD에 버금가는 음질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오위즈는 또 쥬크온플레이어를 웹과 연동해 음악 관련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뮤직비디오 음악방송 등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P3 파일 관리 기능도 강화해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게 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쥬크온 홈페이지(www.jukeon.com)를 독립 사이트로 분리,보다 고급스러운 형태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이용자들이 다양한 음악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현재 30만곡의 음원을 확보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