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6일) 대우인터내셔널, 6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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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6%(9.40포인트) 떨어진 733.95에 마감됐다.
전날 유가가 사상 최고치로 급등하고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음에도 이날 오전 증시는 약보합을 기록하며 비교적 선전했다.
그러나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데다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도가 늘어나며 지수 하락폭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한때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밀리면서 전날보다 0.83% 떨어진 41만9천5백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POSCO SK텔레콤 한국전력 국민은행 등도 떨어졌다.
반면 LG필립스LCD는 2.22% 오른 3만4천5백원으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으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에 도달했다.
대우건설이 리비아 장기 미수금이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6.9% 뛰었고 한국타이어도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3.89% 올랐다.
전날 거래를 재개한 ㈜LG는 4.40% 오르며 1만3천원대에 올라선 반면 같은 날 상장된 GS홀딩스는 5.84% 빠지며 2만3천원대로 물러나 희비가 엇갈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매각을 재료로 2.23% 오르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유가가 사상 최고치로 급등하고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음에도 이날 오전 증시는 약보합을 기록하며 비교적 선전했다.
그러나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데다 오후 들어 프로그램 매도가 늘어나며 지수 하락폭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한때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밀리면서 전날보다 0.83% 떨어진 41만9천5백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POSCO SK텔레콤 한국전력 국민은행 등도 떨어졌다.
반면 LG필립스LCD는 2.22% 오른 3만4천5백원으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으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에 도달했다.
대우건설이 리비아 장기 미수금이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에 6.9% 뛰었고 한국타이어도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3.89% 올랐다.
전날 거래를 재개한 ㈜LG는 4.40% 오르며 1만3천원대에 올라선 반면 같은 날 상장된 GS홀딩스는 5.84% 빠지며 2만3천원대로 물러나 희비가 엇갈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매각을 재료로 2.23% 오르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