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거래일만에 선물 베이시스가 종가 기준으로 콘탱고(0.46)로 전환됐다.

장중 최고 6천7백51계약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막판에 대규모 환매수에 나서면서 베이시스의 급반전을 이끌어냈다.

6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30포인트(0.31%) 떨어진 95.30으로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1백28계약과 3백95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천2백85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3천1백79계약 줄어든 10만4백44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