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차 동시분양 2.31대1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역 7차 동시분양 1순위의 청약경쟁률이 2.31대 1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은 6일 서울지역 7차 동시분양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백15가구 모집에 2백66명이 신청,평균 2.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소형평형은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대형평형은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다.
서울 동시분양 1순위 경쟁률은 지난 3차 16.24대 1를 기록한이후 4개월 연속 낮아지고 있다.
성수동 두산위브 27평형은 1가구 모집에 75명이 몰렸으나 나머지 47,48,54평형 등 대형평형은 총 25가구가 미달됐다.
서울대입구역 풍림아이원 역시 소형인 22평형은 63가구 모집에 1백32명이 신청해 순위내 청약이 마감된 반면 40평형은 18가구 모집에 13가구가 미달됐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금융결제원은 6일 서울지역 7차 동시분양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백15가구 모집에 2백66명이 신청,평균 2.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소형평형은 실수요자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대형평형은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다.
서울 동시분양 1순위 경쟁률은 지난 3차 16.24대 1를 기록한이후 4개월 연속 낮아지고 있다.
성수동 두산위브 27평형은 1가구 모집에 75명이 몰렸으나 나머지 47,48,54평형 등 대형평형은 총 25가구가 미달됐다.
서울대입구역 풍림아이원 역시 소형인 22평형은 63가구 모집에 1백32명이 신청해 순위내 청약이 마감된 반면 40평형은 18가구 모집에 13가구가 미달됐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