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보는 세상'(밤 12시)에서는 '한국의 명의'를 펴낸 임호준씨와 함께 국내 의료계를 이끌어가는 명의들의 얘기와 저작 후일담을 들어본다.

또 '공병호의 창가에서 읽는 책' 코너에서는 후안 엔리퀘즈의 '두려운 미래'와 공병호씨의 '10년 후 한국'의 내용을 살펴본다.

'마스터 초이스' 코너에서는 주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만나본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술품을 둘러싼 역사 미스터리물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논술구술 영어 난 자신있어'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