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주 시가총액비중 14%로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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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내 IT(정보기술)업종에서 인터넷주들의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많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시장은 9일 2001년 말 이후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을 조사한 결과 IT업종은 지난 2001년 말 57.8%에서 지난달 말 63.6%로 상승했으나 비 IT업종은 42.0%에서 35.8%로 하락했다.
IT업종 가운데 인터넷주들은 시가총액 비중이 2.1%에서 14.2%로 가장 많이 높아졌다.
IT부품주는 4.2%에서 12.0%,반도체 관련주는 2.8%에서 7.0%으로 각각 증가했다.
반면 통신서비스주들은 같은 기간 시가총액 비중이 24.0%에서 8.5%로 대폭 감소했고 소프트웨어도 5.8%에서 3.4%로 줄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코스닥증권시장은 9일 2001년 말 이후 업종별 시가총액 비중을 조사한 결과 IT업종은 지난 2001년 말 57.8%에서 지난달 말 63.6%로 상승했으나 비 IT업종은 42.0%에서 35.8%로 하락했다.
IT업종 가운데 인터넷주들은 시가총액 비중이 2.1%에서 14.2%로 가장 많이 높아졌다.
IT부품주는 4.2%에서 12.0%,반도체 관련주는 2.8%에서 7.0%으로 각각 증가했다.
반면 통신서비스주들은 같은 기간 시가총액 비중이 24.0%에서 8.5%로 대폭 감소했고 소프트웨어도 5.8%에서 3.4%로 줄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