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론 판매나서 ‥ 삼성 · LG화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화재와 LG화재는 손해보험사 중에선 처음으로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을 10일부터 판매한다.
이들 회사가 판매하는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은 연 6.7% 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설정비를 고객이 부담하거나 금리인하옵션을 추가하면 각각 0.1%포인트의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장 만기 20년형이 기본이며 소득조건에 따라 10년형 15년형 등이 있다.
특히 15년 이상 장기주택대출을 선택하면 연간 1천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을 취급하는 보험사는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삼성화재 LG화재 등 4개사로 늘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
이들 회사가 판매하는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은 연 6.7% 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설정비를 고객이 부담하거나 금리인하옵션을 추가하면 각각 0.1%포인트의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장 만기 20년형이 기본이며 소득조건에 따라 10년형 15년형 등이 있다.
특히 15년 이상 장기주택대출을 선택하면 연간 1천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을 취급하는 보험사는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삼성화재 LG화재 등 4개사로 늘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