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화기 전문업체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9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과 협약을 맺고 '사랑의 비쥬폰 나눔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연간 인터넷영상전화기 비쥬폰 4천만원어치를 무상으로 기증한다.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사장이 전종수 KADO 단장에게 인터넷영상전화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