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10일부터 예매 ‥ 인터넷 예약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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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가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인터넷을 통한 예매가 처음으로 이뤄진다.
철도청은 올 추석인 9월28일을 전후한 7일간(9월24∼30일)의 열차승차권을 10일부터 3일간 인터넷과 전국 1천2백73개 지정역 및 위탁발매소에서 예매한다고 9일 밝혔다.
3일간 판매하는 추석승차권은 하루에 29만여장씩 판매되며, 이 중 60%인 17만4천여장이 인터넷(www.barota.com)으로 예약이 이뤄져 이용자 폭주로 인한 예약 불능사태가 우려된다.
인터넷 예약은 오전 6시~7시50분까지 가능하다.
철도청은 피크 시간대(하행:25일 오후 26일 오전, 상행:28일 오후 29일 오후)에는 예약 개시와 함께 매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특히 올해는 인터넷을 통한 예매가 처음으로 이뤄진다.
철도청은 올 추석인 9월28일을 전후한 7일간(9월24∼30일)의 열차승차권을 10일부터 3일간 인터넷과 전국 1천2백73개 지정역 및 위탁발매소에서 예매한다고 9일 밝혔다.
3일간 판매하는 추석승차권은 하루에 29만여장씩 판매되며, 이 중 60%인 17만4천여장이 인터넷(www.barota.com)으로 예약이 이뤄져 이용자 폭주로 인한 예약 불능사태가 우려된다.
인터넷 예약은 오전 6시~7시50분까지 가능하다.
철도청은 피크 시간대(하행:25일 오후 26일 오전, 상행:28일 오후 29일 오후)에는 예약 개시와 함께 매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