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때 가볼만한 IT전시ㆍ체험관] ETRI 생활체험관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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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있는 '정보통신전시관'이 생활체험관으로 재단장해 지난달 다시 문을 열었다.
디지털홈의 거실과 주방, 텔레매틱스의 자동차 생활, 맨눈으로 보는 실감 입체TV 등이 전시돼 있다.
연구원이 운영하는 전시관인 만큼 새로 개발된 기술이 많이 반영됐다.
이 때문에 미래기술에 대한 살아 있는 교육ㆍ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관은 9대 신성장동력 사업별 테마관으로 구분돼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지능형 로봇 '에트로(ETRO)'가 손님을 맞는다.
전시관 중앙에 있는 3차원 디지털 방송관에서는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 맨눈으로 고화질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화면 속에 있는 사람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첨단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장착된 승용차에서는 미래의 오토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홈에서는 보다 편하고 즐겁고 안전한 미래의 가정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연채광과 전기료 절감을 한꺼번에 해결한 투명 태양전지창 △사진 한 장으로 3차원 입체 모델을 만들어내는 사진기반 3차원 모델링 기술 △기존 ADSL보다 1천배 빠른 초고속 인터넷과 고화질 디지털방송이 융합된 이폰(EPON)시스템 △첨단 생체인식 시스템 등이 마련됐다.
ETRI 전시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을 연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이 최소 10명, 최대 50명까지 단체로 관람해야 한다.
단체관람이 원칙이지만 개인 견학을 원하면 단체팀과 합류해서 견학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2주 전에 가급적 인터넷(www.etri.re.kr)으로 해야 한다.
7,8월은 신청자가 밀려 3주 전에 신청해야 예약이 가능하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디지털홈의 거실과 주방, 텔레매틱스의 자동차 생활, 맨눈으로 보는 실감 입체TV 등이 전시돼 있다.
연구원이 운영하는 전시관인 만큼 새로 개발된 기술이 많이 반영됐다.
이 때문에 미래기술에 대한 살아 있는 교육ㆍ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시관은 9대 신성장동력 사업별 테마관으로 구분돼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지능형 로봇 '에트로(ETRO)'가 손님을 맞는다.
전시관 중앙에 있는 3차원 디지털 방송관에서는 특수안경을 쓰지 않고 맨눈으로 고화질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화면 속에 있는 사람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첨단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장착된 승용차에서는 미래의 오토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홈에서는 보다 편하고 즐겁고 안전한 미래의 가정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연채광과 전기료 절감을 한꺼번에 해결한 투명 태양전지창 △사진 한 장으로 3차원 입체 모델을 만들어내는 사진기반 3차원 모델링 기술 △기존 ADSL보다 1천배 빠른 초고속 인터넷과 고화질 디지털방송이 융합된 이폰(EPON)시스템 △첨단 생체인식 시스템 등이 마련됐다.
ETRI 전시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을 연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이 최소 10명, 최대 50명까지 단체로 관람해야 한다.
단체관람이 원칙이지만 개인 견학을 원하면 단체팀과 합류해서 견학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2주 전에 가급적 인터넷(www.etri.re.kr)으로 해야 한다.
7,8월은 신청자가 밀려 3주 전에 신청해야 예약이 가능하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