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세종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7월 백화점 매출이 매장확장,폭염,영업일수 1일 증가 등에 힘입어 증가했으며 할인점도 신규점포 오픈,여름상품 판매호조로 매출이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총매출액대비 매출총이익률이 23.2%로 전년동월대비 1.0%p 상승하고 판관비율은 0.4%p 하락하는등 수익성 개선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

하반기에도 파주점,신공항점등 이마트 신규점포 7개가 추가 오픈되면서 영업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