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시네마서비스 매각으로 신뢰회복과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70억원으로 예상되는 프리머스와 아트서비스 매각 차익을 영업외수익에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351원에서 597원으로 70% 끌어 올리고 목표주가로 1만5,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