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우신시스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서울 최대식 연구원은 우신시스템의 상반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반기 영업이익 규모가 이미 지난해 연간 수준을 크게 넘어설 정도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자동차 월드카 프로젝트 수주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2~3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어 하반기 이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평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3,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