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주 아직 사야할 시점 아니다-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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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증권업종에 대해 아직 매수할 시점이 아니라고 조언하고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10일 송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권주 투자적기는 랠리 초반 거래대금이 급격히 상승할 때라고 설명하고 코스닥을 합쳐 거래대금이 2조원으로 밑으로 떨어져 추가 감소 여지가 크지는 않으나 하반기 시장의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직은 사야할 시점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시장에 대한 보수적 전망을 감안해 증권업종 목표 P/B 승수를 1.04배에서 0.67배로 35.7% 하향 조정하고 여전히 비싼 밸류에이션 상태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9,200원으로 내린 LG투자증권에 대해서만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현대증권-대신증권-대우증권-굿모닝신한증권 모두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0일 송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권주 투자적기는 랠리 초반 거래대금이 급격히 상승할 때라고 설명하고 코스닥을 합쳐 거래대금이 2조원으로 밑으로 떨어져 추가 감소 여지가 크지는 않으나 하반기 시장의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아직은 사야할 시점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시장에 대한 보수적 전망을 감안해 증권업종 목표 P/B 승수를 1.04배에서 0.67배로 35.7% 하향 조정하고 여전히 비싼 밸류에이션 상태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9,200원으로 내린 LG투자증권에 대해서만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현대증권-대신증권-대우증권-굿모닝신한증권 모두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