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현대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에 대해 2분기 기존 현금결제 기준에서 공사진행에 따른 반입량 기준으로 매출인식 변경,신규사업부문의 매출 기여,건설폐기물 수주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광양매립장 매립량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영업이익률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투자의견.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