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파운드리 주식을 매집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10일 도날드 루 골드만삭스 연구원은 셋탑박스와 LCD-TV및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내 파운드리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다.

루 연구원은 소비가전 반도체부문에서의 파운드리 주문이 과거 계절평균치를 밑돌고 있다고 비교하고 6~10주의 파운드리 리드타임을 고려할 때 4분기 대만 파운드리 업체들의 매출이 취약할 것으로 점쳤다.

파운드리 업종에 대한 시장수익률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