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CJ인터넷의 시네마서비스 매각과 관련해 시네마서비스가 작년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 또한 적자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매각대금이 적정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CJ인터넷은 올해 말까지 800억원의 순현금이 유입되고 내년 300억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

또 내년 PE 5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18개월동안 10-30%의 수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