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디자인의 똑똑한 도어록.'

다이아몬드전자(대표 이건·www.dionix.co.kr)의 '디오닉스'는 인공지능 암호화 솔루션을 탑재한 스마트카드 방식의 디지털 도어록이다. 출입시마다 새로운 암호를 생성해 해킹이나 복제를 차단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미니카드를 도어록 근처에 근접시키기만 하면 문이 열린다. 또 패스카드의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나 교통카드,휴대폰,시계 등을 등록시키면 이들 소지품으로도 출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가 없을 경우에는 비밀번호를 이용해 수동으로 연다. 또 자동잠금기능,출입 및 오작동시 음성안내시스템,침입경보기능,번호판의 백라이팅 조명 등이 적용됐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번호판 덮개를 좌우 회전방식으로 움직이게 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디자인 전문업체 이노디자인의 작품이다.

이건 대표는 "틀린 비밀번호나 미등록 카드를 5회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도어록이 일시 정지하고 문이 비정상적으로 닫힌 경우 경보음이 울리는 등 보안성과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가격은 개당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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