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0일 교보 박종렬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양호한 7월 영업실적은 주가에 긍정적 동인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이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주가상승은 부담스러운 요소라고 지적했다.

매출총이익률 호조와 효율적인 비용통제를 감안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3% 증가한 5,633억원으로 전망.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수준에 대한 평가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면서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