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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텍,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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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화학과 경영권 분쟁 중인 스피커 제조업체 에스텍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위기에서 벗어났다.

    코스닥증권시장은 10일 에스텍의 '최대주주 등에 대한 출자'지연공시 배경을 심의,책임이 없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에스텍은 최근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동성화학 지분 47만주 가량을 사들인 사실을 뒤늦게 공시했다.

    에스텍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동성화학은 특수관계인과 함께 에스텍의 지분을 40.98%까지 확보,최대주주가 됐지만 에스텍의 반발로 경영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당초 코스닥증권시장은 최대주주에 대한 출자는 당일 공시 사항이라는 점을 들어 에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한다고 예고했다.

    이에 대해 에스텍은 동성화학이 최대주주이긴 하나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사실상 타법인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현행 규정상 최대주주에 대한 출자는 당일,타법인에 대한 출자는 익일 공시 사항이다.

    코스닥시장 관계자는 "앞으로 최대주주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지분취득은 최대주주와의 거래에서 제외시켜 다른 형식으로 공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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