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삼성전자 휴대폰 부문 마진개선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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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동부증권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부문에 대해 5월 8백만대를 정점으로 하락추세에 있는 휴대폰 판매량은 8월을 저점으로 9월부터 성수기인 11월까지 월 8.8~9.0백만대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북미물량 감소와 고가인 E-800시리즈 호조로 평균판매가격(ASP)의 개선이 예상되나 마케팅비용 증가와 내수부진으로 3분기에도 마진개선은 어여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3분기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는 19.7%는 다소 낙관적으로 보이며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북미물량 감소와 고가인 E-800시리즈 호조로 평균판매가격(ASP)의 개선이 예상되나 마케팅비용 증가와 내수부진으로 3분기에도 마진개선은 어여룰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3분기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는 19.7%는 다소 낙관적으로 보이며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