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흔들'..US女아마챔피언십 1R 3오버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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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15)가 제1백4회 US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첫날 부진한 출발을 했다.
미셸 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어니의 카콰클럽코스(파72·길이 6천3백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6개,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4언더파 68타를 친 선두 타니아 엘로세기(22·스페인)에게 7타 뒤졌다.
위는 전반에 2타를 줄였으나 후반에만 5타를 잃었다.
지난 2001년 12세 나이로 US여자오픈 예선을 통과했던 모건 프레셀은 3언더파 69타로 2위를 달렸다.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6명에 불과했다.
국가대표인 박희영(한영외고)과 유선영(대원외고)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까지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친 뒤 상위 64명이 토너먼트 형식의 매치플레이를 벌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미셸 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어니의 카콰클럽코스(파72·길이 6천3백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보기 6개,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4언더파 68타를 친 선두 타니아 엘로세기(22·스페인)에게 7타 뒤졌다.
위는 전반에 2타를 줄였으나 후반에만 5타를 잃었다.
지난 2001년 12세 나이로 US여자오픈 예선을 통과했던 모건 프레셀은 3언더파 69타로 2위를 달렸다.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6명에 불과했다.
국가대표인 박희영(한영외고)과 유선영(대원외고)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까지 스트로크플레이를 펼친 뒤 상위 64명이 토너먼트 형식의 매치플레이를 벌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