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베이징서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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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 상반기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TV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중국의 유력 일간지인 베이징위러신바오는 현지 유력 유통업체인 쑤닝의 조사자료를 인용해 LG전자가 올 상반기 TV부문에서 세계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LG전자가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 등을 꼽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중국의 유력 일간지인 베이징위러신바오는 현지 유력 유통업체인 쑤닝의 조사자료를 인용해 LG전자가 올 상반기 TV부문에서 세계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LG전자가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 등을 꼽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