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아파트값이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10% 가까이 올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네인즈에 따르면 입주 1년 이상된 서울지역 아파트 2천7백80개 단지 1백14만6백80가구의 10일 현재 시가총액은 3백67조2천4백4억원으로 작년 같은 날(3백34조2백80억원)에 비해 9.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