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10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개인소유 미니밴 자동차보험에 가족운전한정특약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가족운전한정특약은 운전자를 계약자 본인과 직계가족으로 한정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신설된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차량은 11∼15인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