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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카드 수수료 인상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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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신용카드사의 수수료율 인상에 맞서 가맹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 전면전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진 기잡니다.

    기자)
    소규모 카드 가맹사업자 단체들로 구성된 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는 카드사의 수수료 인상 강행 방침에 대해 방만한 경영에 의한 부실을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김경배/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전국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를 구성, 합법적으로 가능한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상을 저지할 것입니다.

    비씨카드가 지난 6월초 1만3000여개 중소형가맹점의 수수료를 2.5~3.0%P 인상한데 이어, 대형할인점인 이마트에게도 현행 1.5%선인 수수료율을 2.5%로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른 카드사들도 이에 동조하는 분위깁니다.

    수수료 인상은 불가피 하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카드회사 관계자

    수수료 원가를 보게 되면 금융조달비용 뿐만이 아니고, 가맹점 관리비용 등이 다 계산이 됩니다. 그 자체가 다 올라간 상황이기 때문에 가맹점 수수료는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맹점 업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이마트 담당자

    금리인상이나 비용증가 등의 환경변화가 전혀없다. 카드사 수수료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 부분이 오히려 떨어졌다. 그런데 왜 수수료를 올려야 하는지...

    이에 따라 이마트의 일부 점포는 비씨카드를 받지 않고 있으며, 비씨카드가 수수료 인상을 강행할 경우 가맹점 계약 해지도 불사한다는 입장입니다.

    스탠딩) 카드사들과 가맹점들의 의견차가 너무 커 절충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 가운데, 수수료율 조정 문제가 자칫 대량 가맹점 해약 사태로 발전하게 되지는 않을지 염려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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