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대웅제약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판매관리비 급증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지만 이는 2분기 이익 모멘텀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비용 선집행에 따른 매출과 이익 증가효과가 2분기 이후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2.1%와 6.8% 소폭 하향조정하고 적극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