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11일 노무라는 현대모비스 2분기 실적이 기대이상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외 내년 영업마진율을 각각 0.6%P씩 올린 11.9%와 11.6%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정주가도 6만1,560원에서 6만3,930원으로 상향 제시하고 종전 매수 의견을 견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