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UBS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양호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매수(2) 의견과 목표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과거 5년간 거시적 수요에 상관없이 매해 39%의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시장점유율 상승,신규시장 진출,높은 판매 믹스,브랜드 가치 향상,기아차와의 통합 등에 힘입어 성장세가 자동차시장 순환적 주기를 압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