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평화정공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내렸다.

11일 굿모닝신한 손종원 연구원은 평화정공의 2분기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다면서 이는 NF소나타용 신제품 개발비용과 조달부품가격 인상 및 이의 소급적용, 임금 인상 소급적용 등이 2분기에 집중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 연구원은 영업상황은 순조로운 성장 국면에 있으며 9월초 출시 예정인 현대 NF 소나타의 대표적인 수혜주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적정가는 5,330원에서 4,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