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올해 美 금리가 2%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메릴린치는 美 연준리가 금리를 0.25%p 올리며 최근 경제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속도로 계속해서 금리를 올릴 것임을 시사했다고 전하고 향후 두 번 미팅에서 각각 0.25%p씩 추가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연말까지 美 금리가 2%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정.

美 연준리의 발언 내용으로 미루어 美 연준리는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 둔화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