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LG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한솔제지에 대해 2분기 기대치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3분기 높은 실적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7,8월이 가장 비수기임에도 올 7월 한달간 EBITDA가 금년 들어 월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수출판가 상승세를 감안할 때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할 것으로 추정.

목표가를 기존 8,500원에서 9,6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