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POSCO의 내수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메릴린치는 중국 주간 철강가격 추이가 긴축정책 이전 고점까지 회복했다고 평가하고 이같은 아시아 역내 철강가격 환경은 POSCO에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업체들의 수출가격 인상도 POSCO의 내수가격 인상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진단.

목표주가 22만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