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동국제강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향후 후판가격의 인상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6.9% 올린 5,749원으로 조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3,8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