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가 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 4.00%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12일 증권거래소에서 형성된 국고채 3년물 4-1호가 4.01%로 거래, 9시 50분 현재는 4.00%에 팔자 호가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채권시장의 관계자는 "금통위에서 콜금리를 내릴 명분도 없고, 채권시장에서 뚜렷한 매도 요인도 없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이 매수에 가담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