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풍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2일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풍산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소폭 못미친 가운데 3분기 이후 실적은 2분기의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메리트가 없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해 배당 성향을 유지할 경우 10%의 배당수익률이 예상돼 배당투자로는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과 목표가 1만2,1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