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을 은행업종내 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12일 노무라는 은행업 분석자료에서 현재 투자의견을 내놓고 있는 5개 은행 주가가 최근 2주간 10% 가량 상승했다고 지적하고 안정적인 무수익자산 동향,하반기 전망 개선,우호적인 배당수익률 등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이어 향후 수익 가시성,배당수익률,무수익자산 동향 등이 단기 주가상승 동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둘 다 적극매수 의견 유지.

국민은행,우리금융,신한지주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