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굿모닝 남권오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2분기 실적은 실질적인 생산능력 확대와 고부가가치선박인 LNG선 비중확대에 힘입어 매출성장률보다 높은 영업이익률 개선추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후판가 가격인상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
남 연구원은 후판가 인상보다 선가상승,제품부가가치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적정가 1만6,500원에 매수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