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삼성전기 3분기 이익 기대감이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2일 CLSA는 삼성전기 7월 실적이 전월대비 감소한 가운데 8월 전망도 다소 어둡다고 지적했다.9월쯤 소폭 회복할 것으로 기대.

CL은 하반기 이익 모멘텀 악화와 벨류에이션 우려감으로 시장하회를 제시한 이후 시장대비 11% 하회를 보였다고 설명하고 7월 예비실적에서 하반기 자사 전망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